[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이 지역경제의 한 축인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경제활동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의 4개 유형이 있다. 해남군 내에는 사회적기업 9개소를 비롯해 마을기업 20개소, 자활기업 6개소, 협동조합 87개소 등 총 124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해남군은 지역경제의 튼튼한 밑거름이 되는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민선7~8기 중점과제로 선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드림 만남의 날’에 청년 구직자 924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광주광역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드림만남의 날’에 청년구직자 924명과 295개 드림터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드림 만남의 날’은 청년의 구직활동 의지를 북돋고 일자리 부조화(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드림터(참여 사업장)와 구직 청년의 일경험 상담을 연결해주는 행사다.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거래소, 광주교통공사 등의 공공기관과 20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2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023년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 시상식에서 “2023 지역경제 활성화분야 평가”관련 대상을 수상하며, 기관 표창과 2천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전라남도 22개 시군의 우수 경제시책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이번 평가는 ▲물가안정 관리, ▲사회적 경제 활성화 추진 ▲소상공인 지원 육성 ▲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및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4개 지표를 평가해 선정하였으며, 영광군은 2022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양시는 광양지역자활센터가 2023년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2022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전남 유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2년마다 저소득 근로빈곤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이다.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의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성과율(취‧창업률, 교육이수율, 자산형성사업 유지율 및 성공률 등)과 자활기업의 설립 및 지원, 지역사회 자원 활용도, 종사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마사회는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과 함께 “2023년도 로컬(농어촌지역) 활성화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회적경제기업을 23일부터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사업은 지방소멸, 인구절벽 등 도시와 농어촌 지역 간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사회 활성화와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낼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는 취지다.지원대상은 농어촌 지역의 경제적,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도전하는 국내 사회적경제기업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광역시가 재미‧힐링‧교통‧창업‧디지털콘텐츠 거점이 될 ‘5대 신활력벨트’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광주시 핵심사업인 ‘5대 신활력벨트’는 ▲영산강‧황룡강 익사이팅벨트 ▲광주천 생태 힐링벨트 ▲광주송정역 활력벨트 ▲광주역 창업벨트 ▲효천역 디지털콘텐츠벨트이다.민선 8기 핵심사업인 ‘영산강‧황룡강 익사이팅벨트(Y벨트)’는 기본 구상 등 타당성 조사용역이 8월27일 완료될 예정이다. 시민‧전문가‧관련기관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보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와 전남을 잇는 영산강‧황룡강의 역사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양시는 6일 오후 시청 접견실에서 정인화 광양시장과 김경진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와우 LH1단지 지역편의시설 사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광양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공공서비스가 입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한 지역편의시설에 광양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합 이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공간 등의 인계인수 및 관리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지원센터의 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 공간의 인계인수 ▲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라북도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29일 전북삼락로컬마켓 세미나실에서 사회적경제를 통한 농촌의 생활․문화․복지 사회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제11차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제 발표자로 나선 박광철 기전대 사회적경제 인재양성학과 교수는 “사회적 경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제활동인 바, 지역소멸위기에 처한 농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내와 일본의 선진사례의 핵심 요인인 ▲지역민 역량강화, ▲지역순환경제, ▲지역자산화 등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강조했다.토론자인 고광석 고창군공동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남군은 지난 7일 해남군민광장 일원에서 ‘2022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했다.전라남도와 해남군이 주최하고 해남군, 전남사회적경제한마당추진협의회 공동 주관해‘더불어 사는 인간의 향기, 전남 사회적경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남 22개 시군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기업부스 운영과 기념식, 학술행사,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전남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교류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현황을 되돌아보고, 공동의 발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기철)가 지난 17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전남 사회적 경제기업연합회’와 전남 지체 장애인들의 인권 향상 및 사회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남 사회적 경제기업연합회는 전남 사회적 기업협회(이사장 이창환), 전남 마을기업협의회(회장 정송임), 전남자활기업협회(회장 류세택), 남도 협동조합연합회(회장 장복수)등이다.이번 협약식에는 전남지체장애인협회 목포, 여수, 화순, 장흥, 해남, 강진군지회장 및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 뜻깊은 행사에 대해 기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렛츠런재단이 사회적 경제 기업을 지원하여 상생경영에 앞장선다.렛츠런재단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렛츠런재단 회의실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 창업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렛츠런재단 이현철 사무총장과 사회적 협동조합 '사람과세상' 김성래 소셜벤처본부장이 참석했다.한국마사회와 렛츠런재단은 지난해 9월 '사람과 세상'과 '사회적 경제 기업 창업 및 성장지원 업무 협약'을 맺고 사회적 경제 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한국마사회와 렛츠런재단, 사회적 협동조합 '사람과 세상'이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을 위해 뜻을 모았다.해당 기관들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에 위치한 렛츠런재단 대회의실에서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 및 성장지원 업무 협약'을 맺고 사회적 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세영 한국마사회 사회적가치경영처장과 이현철 렛츠런재단 사무총장, 주태규 사람과세상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한국마사회와 렛츠런재단, 사람과 세상은 2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부여군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산림자원의 가치제고 및 산림특화 사회적 경제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이강오 한국임업진흥원장, 이은애 한국임원진흥원 비상임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두 기관은 임업인 소득 안정 및 산촌 활성화를 위한 부여형 산림특화 사회적 경제모델 개발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지역상생 산림특화 사회적경제 모델 개발 협업, 산촌진흥과 산촌 귀향 분야의 상호 활용 및 정보교류, 임업인 교육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올가을, 뚝섬유원지에서는 색다른 주말 저녁을 즐길 수 있다. 서울시는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4시~9시에 한강 뚝섬유원지 음악분수대와 수변무대 주변에서 ‘인서울 마켓’을 개최한다.‘인서울마켓’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500여개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셜벤처가 참여하는 사회적 경제장터로 사회적가치가 담긴 다양한 상품과 건강한 먹거리 판매부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펼쳐지는 축제다. 서울시는 ‘인서울마켓’을 서울을 대표하는 사회적경제 공유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최근 농업 부문 성장이 정체되고 있고, 농업인의 소득 불평등 수준도 상대적으로 높아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포용성장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이런 상황 속에서, 농업·농촌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소득 불평등의 완화와 소득 개선을 포함하여 농업·농촌의 폭넓은 영역에서 경제적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내용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이 최근 발간한 ‘농촌지역 사회적 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연구보고서에서 밝혔다. 정부의 사회적
차 없는 자연친화적 서울을 상상하는 ‘2016 서울 차 없는 날’ 행사가 25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광화문로 일대에서 열렸다. 올해 10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광화문일대 교통을 통제한 가운데 세종로와 청계천로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온실가스 감축과 맑은 공기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2016 서울 차 없는 날 행사에는 각종 체험행사를 비롯하여 벼룩시장 등이 열렸지만 단연 시민들의 인기를 모은 것은 바둑축제였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바둑축제’에는 바둑팬 1000명과